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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8

수습기간 중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 부당해고일까? [사례] 직장에 다니고 있는 A씨는 오늘 인사팀으로부터 갑작스럽게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명확한 해고 사유는 전달되지 않았고, 공식적인 서면 통보도 없이 구두로 전달된 상황입니다. A씨는 인턴에서 정규직 전환 후 약 5개월 정도 근무하였고, 수습기간 6개월 중 약 한 달이 남은 상태였습니다.A씨는 업무량이 많아 지속적인 야근을 해왔고, 팀원들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성실하게 근무를 해왔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인사팀은 “미안하다”며 남은 수습기간의 월급은 지급하겠다고 말했지만, A씨는 갑작스러운 해고로 인해 큰 충격을 받은 상태입니다.이런 상황, 과연 부당해고일까요? A씨는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수습기간이라고 무조건 해고가 자유로운 건 아니다많은 분들이 “수습직원은 해고해도 문제되지 않는다”.. 2025. 7. 29.
5인미만회사, 출산휴가, 육아휴직 거부 안돼요 “우리 회사는 5인 미만이라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못 써요.”혹시 회사에서 이런 불합리한 말을 들으신 적 있나요?오늘은 진짜 있었던 사건을 통해서 5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출산휴가·육아휴직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정리해서 말씀드릴게요!임신 사실 알리자 돌아온 건 사직 강요이 사건의 주인공은 3년 동안 한 5인 미만 소규모 회사에서 상품개발 업무를 성실히 해온 직원 B씨였습니다.그런데 임신 사실을 회사에 알리자, 사장님은 바로 “개인사유로 퇴사하라”며 사직을 강요했대요.당연히 B씨는 “저 퇴사 의사 없고 계속 일하겠습니다” 하고 명확히 의사를 밝혔죠.내용증명까지 보냈지만...퇴사를 강요받은 후 B씨는 고민 끝에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신청서를 내용증명으로 보냈어요.이렇게 하면 '언제', '무슨 서류를 보냈는.. 202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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